:: 연우 자장가(토닥토닥) (듣기)
진서 때부터 들려주던 자장가 앨범이 있다. 흔히 듣는 클래식한 자장가는 아니다.
전래 자장가를 모아 부른 '자미잠이: 머리끝에 오는 잠'.
지인에게 선물받아 잘 때 틀어주었더니, 진서는 이 노래들을 좋아한다.
잘 때 엄마나 아빠가 불러주면 잠들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나나 아내나 이 앨범의 노래들은 모두 좋아하고 이젠 따라 부르고 외워 부를 정도.
지금은 진서에게 들려주기보다는 연우에게 들려준다.
(벅스 뮤직으로 들려주다가 가격이 올라 벅스 어플을 지운 후 엄마가 주로 불러준다.)
엄마가 육성으로 불러주며 재우기 시작한 뒤로는, 불 끄고 자려고 하면 어설픈 발음으로 연우가 엄마에게 '노래, 노래'라고 말하며 자장가 불러달란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공부하러 나가는 아내를 대신해 요즘은 내가 자장가를 불러준다. 유독 '토닥토닥 토닥토닥~~' 하는 노래만을 좋아하는 연우에게 자장가를 불러줄 때면 옆에서 진서도 거든다.
그렇게 부르다보면 연우도 잠들고, 진서도 잠든다.
진서 때부터 들려주던 자장가 앨범이 있다. 흔히 듣는 클래식한 자장가는 아니다.
전래 자장가를 모아 부른 '자미잠이: 머리끝에 오는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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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선물받아 잘 때 틀어주었더니, 진서는 이 노래들을 좋아한다.
잘 때 엄마나 아빠가 불러주면 잠들기도 했다. 그러다보니 나나 아내나 이 앨범의 노래들은 모두 좋아하고 이젠 따라 부르고 외워 부를 정도.
지금은 진서에게 들려주기보다는 연우에게 들려준다.
(벅스 뮤직으로 들려주다가 가격이 올라 벅스 어플을 지운 후 엄마가 주로 불러준다.)
엄마가 육성으로 불러주며 재우기 시작한 뒤로는, 불 끄고 자려고 하면 어설픈 발음으로 연우가 엄마에게 '노래, 노래'라고 말하며 자장가 불러달란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공부하러 나가는 아내를 대신해 요즘은 내가 자장가를 불러준다. 유독 '토닥토닥 토닥토닥~~' 하는 노래만을 좋아하는 연우에게 자장가를 불러줄 때면 옆에서 진서도 거든다.
그렇게 부르다보면 연우도 잠들고, 진서도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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