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림과 울림 (한정판 리커버) ‘물리’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우리 존재와 삶, 죽음의 문제부터 타자와의 관계, 세계에 관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안내해주는 책이다. www.aladin.co.kr 과학이 주는 그 너머의 울림 :: 책 , 김상욱, 동아시아(2018) 새롬도서관에서 어제 빌린 책이다. 도서관 서가에서 저자 '김상욱'이란 이름에 끌렸고, 과학에 문외한인 내가 과학 좀 알아야겠다 싶어 끌렸다. 이럴 땐 책의 목차, 머리말, 한 챕터 정도를 읽으면 된다. 읽고 난 뒤 좀더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빌리면 된다. "이 책은 물리학이 인간적으로 보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인문학의 느낌으로 물리를 이야기해보려고 했다." (7쪽, 프롤로그 중) 물리학을 인문학의 느낌으로 이야기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