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의 베스트셀러로 한국과 일본의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이 책에서 ‘어 www.aladin.co.kr 제목에서 끌린 책이다. 왠지 내가 하고 싶은 말처럼 보였다. '저는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 '여보, 나도 여전히 서툰 어른일 뿐이야.' '아빠도 여전히 서툰 어른일 뿐이야.' '샘도 여전히 서툰 어른일 뿐이야' 이렇게 고백하고도, 인정받고도 싶을 때가 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어떤 상황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할 때에, 스스로가 무력하게 느껴질 때에, 좀더 잘 살아가야지 싶을 때에 그렇다. 이 책에서 혹시 해답이라도 얻을 수 있으려나 싶었다. 역시 기대가 크면 ..